마블은 20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마블 페이스4 스케쥴을 발표했습니다. 마블은 이 자리에서 속편의 제목이 '닥텨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라고 발표했는데요. '닥터 스트레인지'(2016)를 연출했던 스콧 데릭슨 감독이 속편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는 이 영화가 '마블 최초의 공포영화'라고 발표도 했습니다.
그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 배우로 활약한다"고 밝혔습니다. 데릭슨 감독은 "아직 세부적인 정보는 밝힐 순 없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최초의 공포 영화를 만들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컴버베치는 "재미에 사람들이 움츠러들 만한 공포를 섞은 요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상하지 못한 것과 마주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마블 스튜디오 발표에는 '블랙 위도우'부터 '팔콘과 윈터솔져', '이터널스',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 등이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마블 영화가 많다고하니 많이 기대가되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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