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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혐의 승리, 직접 성매매도 했다? 14일 영장심사 예정

더쿼리 2019. 5. 10. 14:52

빅뱅 승리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가수 승리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4일 오후, 늦으면 15일에 결정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승리씨와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일본인 사업가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승리가 국내에서 직접 성매매를 한 사실도 파악하고 구속영장에 이런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경찰은 또 두 사람이 버닝썬 자금 5억 3천여만원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승리는 왜 이렇게 무너진걸까요? 사건개요를 보자면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 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데요. 경찰은 유 전 대표가 A 회장 일행이 방한했을 때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대금을 알선책 계좌로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A 회장 일행 7명 중 일부가 여성들을 상대로 성 매수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수사 과정에서 승리가 직접 성매매를 한 사실을 파악하고 구속영장 신청 과정에서 이같은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승리, 그리고 승리 단톡방 멤버들은 다 잡혀야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