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2

이상민 117억 빚 13년째 갚는 도중 13억 사기 논란... "고소인 주장 모두 사실무근"

방송인 이상민이 13억대 사기 혐의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23일 이상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상민과 관련한 금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상민은 "오늘 고소 건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다. 허무랭랑한 고소 건으로 저 역시 당황스럽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민은 앞서 모 건설사와 자동차 관련 브랜드, 2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광고모델로 활동했다"라며 "모델 활동과 프로모션,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등 계약 조건에 따른 사항을 모두 충실히 이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연예 2019.07.24

'만취 벤츠 역주행' 가해자, 5개월만에 구속? 결국 죄값 치르나

영동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해 1명을 사망케 하고 1명을 혼수상태에 빠뜨린 20대 남성 운전자가 검찰의 영장 재청구로 구속됐습니다. 사고가 바생한 지 약 5개월 만인데요.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송길대)는 18일 이른바 '벤츠 역주행 사고'의 운전자 노모 씨(27)를 구속했다고 합니다. 노 씨의 구속 여부를 심사한 수원지법 박병규 영장전담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로인해, 노 씨는 경기 수원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사건개요는 노씨가 올 5얼 영동고속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타고 가다 역주행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김모 씨(38)가 사망하고 택시운전자 조모 씨(54)는 중상을 입어 혼수 상태에 빠졌습니다. 당..

사회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