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호날두 내한'으로 지구촌 시각이 한반도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날 자선경기차 '호날두 내한'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무엇보다 '호날두 내한'으로 안방에서 그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축구인들의 열광케 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오늘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K리그-유벤투스 경기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면서 "지금 상황에선 취소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로연맹 관계자는 "계약서에 자연재해 등과 관련한 내용이 있지만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시간에 비가 계속 내리더라도 친선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프로연맹은 '친선경기 비 와도 문제없다'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서울월드컵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