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플 에어팟, 위메프에서 500개 한정 111,111원에?

(해당 게시물은 홍보 게시물이 아닙니다.)

위메프 에어팟 특가 오전 이벤트로 500개가 바로 품절됐다고 합니다. 5일 위메프는 오전 11시 애플 에어팟, 나이키 로쉐투 운동화, BYSTOCO 캐시미어 코트를 할인 판매했는데요. 이중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애플의 에어팟은 오전 판매 수량인 500개가 약 2분 만에 품절됐다고 합니다. 

11만 111원에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에어팟의 한정수량은 총 1000개로 오전 11시에 500개, 오후 11시에 500개로 나뉘어 판매된다고 합니다. 위메프는 에어팟에 앞서 맥 립스틱, 하기스 기저귀 3팩, 페레로로쉐 T8+T8 등을 내놓으면서 순식간에 판매했습니다. 에어팟 역시 위메프의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오전 한정수량인 500개가 팔렸는데요. 네티즌들은 행사의 마지막 날인 11일 가장 높은 할인율의 물건이 등장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위메프는 지난 1일 거래액 480억원을 달성, 지난 4월4일 '44데이' 당시 기록한 역대 최대 일거래액 300억원을 크게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위메프는 결제금액의 50%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주는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디 떄문으로 분석하는데요. 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1일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좋은 가격과 풍족한 수량을 갖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1일 진행한 블랙프라이스데이에 버금가는 다양한 파격 행사를 추가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