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쿠키로 유명한 '미미쿠키' (브랜드)가 코스트와 이마트 등에서 시중에서 파는 제품을 재포장해 되판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제과점은 '안전한 먹거리'를 만든다고 홍보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제법 나 있던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온라인 후기에 따르면 줄을 서서 살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미미쿠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제쿠키와 코스트코 제품이 유사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미미쿠키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는 가운데, 업체가 기존 마트 제품을 재포장해 2-3배의 가격으로 팔아왔다는것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미미쿠키는 완제품을 재포장해 판매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완제품을 구매해 재포장했다는 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