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래퍼로 활동하는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설에 휘말렸습니다. 계속 증언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19일 SBS funE에선 과거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었다며 충북제천경찰서의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서를 공개했습니다. 한편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과거 사기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닷이 구입한 대저택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마이크로닷 측은 "마이크로닷 부모님의 사기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며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1998년 마이크로닷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야반도주했다. 당시 동네에서 그들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많았고, 그 금액은 20억 원에 달했다"라는 글이 퍼졌습니다. 마이크로닷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