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2

닥터스트레인지2, 2021년 5월 개봉예정 "MCU 최초 호러 영화" 타이틀

마블은 20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마블 페이스4 스케쥴을 발표했습니다. 마블은 이 자리에서 속편의 제목이 '닥텨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라고 발표했는데요. '닥터 스트레인지'(2016)를 연출했던 스콧 데릭슨 감독이 속편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는 이 영화가 '마블 최초의 공포영화'라고 발표도 했습니다. 그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 배우로 활약한다"고 밝혔습니다. 데릭슨 감독은 "아직 세부적인 정보는 밝힐 순 없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최초의 공포 영화를 만들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컴버베치는 "재미에 사람들이 움츠러들 만한 공포를 섞은 요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예상하지 못한 것과 마주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예 2019.07.22

마블에 참여한 마동석, 어떤 역할을 수행할까?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The Ternals)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그가 맡은 배역 '길가메시'(Gilgamesh)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10편의 새로운 영화-드라마가 포함된 페이즈4의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케빈 파이기는 오는 2020년 11월 개봉될 영화 '이터널스'를 소개했는데요.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와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리아 맥휴, 쿠마일 난지아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터널스'는 1976년 출간된 잭 커비의 코믹북에 원장을 둔 작품으로, 수백만 년 전 지구에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이터널 종족이 빌런 데비안츠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연예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