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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손석구, 알고봤더니 연 매출 55억원 제조 업체 대표이사?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원 규모의 제조업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1일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석구는 한 제조업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손석구가 대표이사인 업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2로에 위치한 지오엠티라고 합니다. 지오엠티는 공작기계 제조 판매 업체라는것도 알려졌습니다. 손석구가 지오엠티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이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허용 접속량을 초과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업체는 2003년 7월 설립돼 2016년 55억 원의 연매출을 달성하고, 1억 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합니다. 현재 직원은 20여명이며, 10개 ..

연예 2019.08.01

워너원, 옹성우,설현, 정유미 등 "아티스트 명예훼손, 선처없는 악플 강경대응할것"

설현과 웅성우, 워너원 등 많은 스타들이 악플과 악성루머에 강경대응으로 일관하며 악플 퇴치 작전에 나섰습니다. 판타지오 (웅성우 소속사)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악플러 강경 대응이라고 하는데요. 판타지오는 "지난 12일과 금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에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한 자 등을 가려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판타지오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옹성우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모욕, 댓글, 게시글 및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고질적인 일부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한것. 또한,..

연예 2018.10.23

김정태, '황후의 품격' 드라마 촬영중 '간암 초기' 발견... 모든 활동 모두 중단

배우 김정태가 간암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19일 김정태 소속사 더퀸AMC는 "김정태가 간암 초기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김정태는 드라마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간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다행이 암은 초기 단계라고 합니다. 그러나 간 경화도 있어 당장 수술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며 입원 치료를 통해 간수치를 낮춰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소속사측은 "이번 작품에서 물러나 병마와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태가 간암으로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알리자 대중은 그가 간암을 이겨내고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신성록)의 오른팔이자 심복인 마필주 역을 ..

연예 201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