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원 규모의 제조업체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1일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석구는 한 제조업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손석구가 대표이사인 업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2로에 위치한 지오엠티라고 합니다. 지오엠티는 공작기계 제조 판매 업체라는것도 알려졌습니다. 손석구가 지오엠티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이날 오전 11시 40분 현재 이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허용 접속량을 초과해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업체는 2003년 7월 설립돼 2016년 55억 원의 연매출을 달성하고, 1억 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합니다. 현재 직원은 20여명이며, 1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