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가 경찰청과 함께 ICT 기술을 바탕으로 실물 운전면허증 대비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신3사는 공동 본인인증 브랜드 '패스'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경찰청과 업무협악을 체결했는데요. 통신 3사는 '패스'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시스템'과 연동하는 논의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자사 고객들이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협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는 2500만 명 이상이 가입한 '패스' 앱의 부가서비스로 도입된다고 합니다. 통신 3사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빠르게 배포하고, API 연동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 중구 롯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