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다나스 2

지나간 태풍 다나스의 피해... 부상자 1명 이재민 9명 발생

5호 태풍 다나스의 세력이 약해진 가운데 부상자 1명과 이재민 9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오전 6시 부산 남구에서 6세대 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전남 완도에서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와 부산, 전남에서 주택 30곳이 침수되었으며 제주, 전남, 경남의 농경지 2,454ha도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부 지역 일부 도로는 여전히 통제되고 있었으며 부산 세병교-연안교, 사상 수관교, 기장 월천교, 경북 울진 쌍전리 지방도 917, 경북 경산 시천리 제방도로도 포함되어있었다고하네요. 그외에 11개 국립공원 탐방로도 출입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는 지금까지도 계속 집계되고있으며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막대할것이라는 예측도..

사회 2019.07.21

태풍 다나스 경로, 피해는 어디까지일까?

토요일은 오늘 (20일), 오늘날씨는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풍은 오늘 동해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합니다. 중부 낮최고기온 30도로 폭염특보는 해제되었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이라고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7시 태풍 다나스는 북위 33.8도, 동경 125.7도에 있다고합니다. 소형 태풍으로 목포 남남서쪽 약 130km 부근 해당에서 시속 17km로 북동진 중이며 이날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전남과 제주도 태풍특보, 경남과 일부 경북 호우특보도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와 경남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올것으로 예측합니다. 태풍 다나스로인해 항..

과학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