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2

운전면허증을 이제 스마트폰에 넣는다, 통신사3사-경찰청 MOU 체결

통신3사가 경찰청과 함께 ICT 기술을 바탕으로 실물 운전면허증 대비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신3사는 공동 본인인증 브랜드 '패스'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경찰청과 업무협악을 체결했는데요. 통신 3사는 '패스'를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정보 검증 시스템'과 연동하는 논의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자사 고객들이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협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 서비스는 2500만 명 이상이 가입한 '패스' 앱의 부가서비스로 도입된다고 합니다. 통신 3사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빠르게 배포하고, API 연동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 중구 롯데호..

사회 2019.10.02

인기 급상승중인 '스마트초이스', 통신 미환급액이 무려 43억... 내 통신료 다시 찾다

통신 관련 미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초이스'가 화제인데요. 스마트초이스는 중고 휴대폰의 거래 금액 및 요금제 추천, 분실 도난여부 조회, 통신비용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통신 관련 미환급액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며 11일 현재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해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스마트초이스는 간소화 페이지를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중이라고 합니다. 스마트초이스는 한국통신사업자 연합회 통신요금 정보포털 사이트로, 이동전화 요금제 및 스마트폰 약정 만료, 통신 미환급액 조회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일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통신 관련 미환급액은 43억 원이 넘었으며, 65만..

경제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