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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8년 3분기 최대 실적 경신.. 영업이익이 무려 6조4725억

SK하이닉스가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경영 실적을 경신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 매출액 11조4168억 원, 영업이익 6조4724억 원, 순이익 4조 6922억 원으로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현재 2018년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30조5070억원, 영업이익 16조4137억원, 순이익 12조1421억원이라고 합니다. SK는 이번 실적으로 경제호황을 누리는 분위기인데요. 하지만 반도체 업계의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행진에 시장에선 반도체 호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분기부터는 낸드플래시 가격의 추가 하락으로 메모리 반도체 이익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과 함께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드는 내년 1분기까지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는 관측도 ..

경제 2018.10.25

노벨 평화상, 과연 누가 될까? 타임지에선 수상자로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꼽아

201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발표가 드디어 다가왔습니다. 세계적인 주간지 타임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수상자로 꼽았는데요. 지난 3일(현지 시간) 타임지는 "세계 평화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인 노벨평화상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가장 먼저 꼽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들어서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018년 노벨평화상의 유력한 후보라고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라고도 합니다. 2018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5일 오후 6시경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와대 측은 이 같은 거론에 문재인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여부에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노벨..

정치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