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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6억 수익, 6세 유튜버 보람이... 최근 95억 청담동 빌딩 매입

국내 유튜브 컨텐츠 중 최대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보람튜브' 주인공 보람이(6세)의 가족회사가 최근 95억원 상당의 강남빌딩을 매입해 화제가되고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안전자산인 강남빌딩 투자에 나서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6살 보람이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5층 빌딩을 95억원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등기부등본에는 주식회사 보람패밀리가 청담동에 소재하는 5층 빌딩을 지난 4월 3일 매입해 단독소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람패밀리가 매입한 건물은 전체를 임대할 경우 보증금 3억원에 월세 20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

사회 2019.07.23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 "사실 무근"

가수 아이유가 투기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는데요. 7일 오전 아이유 측은 TV리포트에 "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투기 목적이 없다. 현재 해당 건물에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유가 GTX 사업으로 수혜자가 됐다고 보도됐습니다. 아이유는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는데요. 시세 차익으로 아이유가 23억 원을 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일단 23억원이라는 숫자 자체도 맞는 정보가 아니다. 그리고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되는 ..

연예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