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튜브 컨텐츠 중 최대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보람튜브' 주인공 보람이(6세)의 가족회사가 최근 95억원 상당의 강남빌딩을 매입해 화제가되고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안전자산인 강남빌딩 투자에 나서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6살 보람이의 가족회사 보람패밀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5층 빌딩을 95억원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등기부등본에는 주식회사 보람패밀리가 청담동에 소재하는 5층 빌딩을 지난 4월 3일 매입해 단독소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람패밀리가 매입한 건물은 전체를 임대할 경우 보증금 3억원에 월세 20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