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2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 "사실 무근"

가수 아이유가 투기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즉각 반박에 나섰는데요. 7일 오전 아이유 측은 TV리포트에 "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투기 목적이 없다. 현재 해당 건물에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유가 GTX 사업으로 수혜자가 됐다고 보도됐습니다. 아이유는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는데요. 시세 차익으로 아이유가 23억 원을 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일단 23억원이라는 숫자 자체도 맞는 정보가 아니다. 그리고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되는 ..

연예 2019.01.07

'서민갑부' 500원 꽈배기로 빚 5억 청산, 연매출은 9억까지

4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채널에서는 '연매출 9억원! 500원 꽈배기로 꼬인 인생 푼 중섭 씨' 편을 통해 500원짜리 꽈배기로 빚 5억원을 청산하고 현재는 연 매출 9억의 빵집 사장이 된 심중섭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충남 당진에서 독일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제빵 경력 40년 중섭 씨. 그가 만드는 꽈배기는 하루 4천 개 이상 팔리는 당진의 명물이라고도 하는데요. 밀가루 반죽의 보통 꽈배기와는 달리 중섭 씨의 꽈배기에는 자체 개발한 천연 발효액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 발효액은 찹쌀 꽈배기의 쫄깃함을 극대화 시킨다고도합니다. 심중섭씨는 다양한 꽈배기 개발을 위한 연구를 멈추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는 오징어를 손질해 먹물을 넣어 만든 '오징어먹물 꽈배기'를 비롯해 '흑임자 꽈배기', ..

경제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