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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판빙빙 390억 탈세 혐의로 벌금 1431억 벌금, 실종설은 종결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탈세 논란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판빙빙은 3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탈세 혐의를 인정하며 자신의 행동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당국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인으로서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사회와 팬, 가족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고개 숙였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사는 판빙빙이 약 400억 원을 탈세해 추징세, 가산세, 각종 벌금 등을 더한 총 1438억 원(판빙빙 소속사 포함)을 부과 받았다고 3일 보도했습니다. 이를 기한내 납부하면 형사처분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무 당국은 판빙빙이 영화 '대폭격' 등을 찍으면서 받은 출연료를 일부만 신고해 세금을 덜 내는등 탈루했다고 판단했는데요. 판빙빙과 소속사는 비슷한 방식..

연예 2018.10.03

'하트시그널 2' 김현우 음주운전 세번째... 벌금만 1000만원, 그의 연예게 생활 영향은?

채널에이의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뒤 유명세를 탄 김현우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천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일 '스포츠경향'에 의하면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오전 세 시께 서울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김현우 씨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리스 중이던 레인지로버 차량을 타고 있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측정됐습니다. 이 수치는 면허취소 기준인 0.1%를 훨씬 웃도는 기준인데요. 하지만 더 중격적인 사실은 김현우씨는 음주운전에 단속된 것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그는 지난..

연예 2018.10.01

28일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교통사고 10~20% 감소 기대

오늘 (28일)부터 모든 도로에서 승용차 탑승자는 전좌석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고 정부가 내세웠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바뀐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늘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는데요.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위반할 경우 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13살 미만의 어린이 동승했을 경우에는 6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합니다. 뒷자리 동승자가 안전띠를 안 매다 적발되면 운전자와 동승자 각각 3만원씩 내야합니다. 지금까지는 고속도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에서만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였지만 이번에 법이 바뀌었네요. 일반 도로의 경우 앞자리만 안전띠를 매면 됐지만 착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인것같습니다. 다만 택시 등 영업용 차량의 경우, 운전자가 안전띠 착용을 안내했는데도 승객이 따르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회 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