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이의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뒤 유명세를 탄 김현우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천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일 '스포츠경향'에 의하면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오전 세 시께 서울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김현우 씨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리스 중이던 레인지로버 차량을 타고 있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238%로 측정됐습니다. 이 수치는 면허취소 기준인 0.1%를 훨씬 웃도는 기준인데요. 하지만 더 중격적인 사실은 김현우씨는 음주운전에 단속된 것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