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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쌍커풀 수술 안했다"... 무례한 질문 어떻게 퇴치했나?

더쿼리 2019. 1. 4. 14:12


배우 진지희가 팬들과 SNS로 소통하며 쌍꺼풀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진지희는 전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는데요. 짧은 시간에 많은 팬들이 참여한 채팅창에는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이 가운데 '눈에 손을 댔냐'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수술 여부를 떠나 타인의 외모에 이렇다 할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자칫 무례할 수 있는 질문인데요. 하지만 진지희는 쿨하게 대처했습니다. 그는 "안 했다. 아무 것도 안했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또한 몸매관리 질문에는 적절히 먹고, 운동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며 최근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