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웅성우, 워너원 등 많은 스타들이 악플과 악성루머에 강경대응으로 일관하며 악플 퇴치 작전에 나섰습니다. 판타지오 (웅성우 소속사)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악플러 강경 대응이라고 하는데요. 판타지오는 "지난 12일과 금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에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한 자 등을 가려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판타지오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옹성우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모욕, 댓글, 게시글 및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고질적인 일부 악플러들의 행위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한것. 또한, 그 동안 고소/고발 대상자들이 사실이 아닌 게시글로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큰 피해를 입혀왔다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설현이 직접 관리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 차례에 걸쳐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메시지와 영상을 보낸 한 남성에 대해 지난 4월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인천지방법원은 최근 이 사건 피고인에 대해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의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FNC는 "또한 당사는 설현의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하여서도 지난 3월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의정부지방검찰청과 대전지방검찰청은 합성사진 유포자 2인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고, 법원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설현에게 명예훼손 및 인신공격성 게시물을 게재,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을 한 네티즌들에 대해서도 강력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그들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들뿐만 아니라 팬들 역시 악플로 고생하며 그 심각성과 위험성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 이들의 강경대응은 다른 악플러에게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미래에 또 다시 반복될 악플을 사전에 차단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악플 댓글이 많이 없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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