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그룹의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채널A 신문사는 보도에 대해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대성의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대성은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됐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성은 또 "뒤늦게나마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건 개요에 따르면 대성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서 불법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건물에서는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성매매 알선 등이 이뤄지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